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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속 양업 '찾아가는 주민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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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업토마스 댓글 0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3-03-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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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봉산동 두 복지관이 앞장서 '찾아가는 주민만남' 진행


일시: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장소: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강원] 

지난 21(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 안드레아 신부)는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하정 다니엘 신부)와 협력하여 봉산동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편복지 상담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만남은 현재 어려움에 처한 당사자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사업으로 연중 4회 기획되어 봉산동을 시작으로 개운동중앙시장 일대에서 간편 상담과 아웃리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봉산동 거주 독거어르신 대부분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심서비스가 설치되어 있어 기본적인 돌봄 체계가 탄탄함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동년배에 쓰레기 더미에서 거주하는 어르신’, ‘우체통에 각종 우편물이 쌓인 어르신’, ‘돌봄을 받아야 할 어르신이 아픈 자녀를 돌보고 있는 어르신을 대표 사례로 들며 걱정이 되는 이웃이 있다면 복지관으로 복지위기 가구에 대해 알려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장애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명단등록을 하고 프로그램 안내와 평소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는 상담 시간을 가져 찾아가는 주민만남에 대한 어르신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한다.


배하정 다니엘 신부(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상임이사 겸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장)와 조원행 안드레아 신부(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가난하고 곤궁한 이들에게는 이웃의 관심을 유도하고긴급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는 도움이 되기 위해 양 기관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관련기사링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봉산동 두 복지관이 앞장서 '찾아가는 주민만남' 진행 – 디지털강원 (digitalg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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